나는 그날 그만둔다고 말했다.
그러니 그만두면 안된다. 니가그만두면 신문은 어떻게 돌리냐 사람구할때까지 일단하고 인수인계까지해라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할머니가 돌아가신건데 왜 이렇게까지 오래쉬냐
나는 그말을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눈물이났다.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 부모님은 즉시 그 여사장이랑 전화를했고
몇마디하니까 바로 끊어버렸다.
3번정도 하니 여사장 딸이 전화가왔다.
여사장 딸에게 이때까지 있었던 일을 말을하니
자기는 이런일이 있는줄 몰랐다. 엄마가 저런성격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다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했다.
자기 아버지 몇개월째 병원에있고 운영을하려면 필요하다 이렇게 말을하면서 사람 구해질때까지
해주면 안되겠냐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서 라면서 말을하니 일은하겠는데 장례식 끝나고 가야하고
그사람이랑 보기싫다고하니
알겠다고 자기가 엄마 대신 출근하겠다고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출근을하니 그사람은 없고 그분 딸이 와서
다시 사과를 하면서하는말이
아버지한테는 절때 말을 하지마라.
말하면 엄마 큰일 난다 .....